道문화예술진흥원, 어쿠스틱 뮤지컬 ‘나의 노래’
28일 오후 7시 무료 공연 진행
28일 오후 7시 무료 공연 진행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문예회관 개관 30주년’ 기념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 어쿠스틱 뮤지컬 ‘나의 노래’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초청공연은 ‘2018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 사업으로 무료로 공연을 진행한다.
‘나의 노래’는 김광석이 불렀던 명곡들과 함께 자신의 삶의 이야기가 만나는 내용의 뮤지컬로 1980~90년대 기억과 향수를 담은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음악적 요소가 최적화된 라이브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 뮤지컬로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예술진흥원은 내달 15일 기획초청공연으로 국립합창단의 ‘베르디 레퀴엠’을 6월 23일 초청공연으로 창원시립무용단의 백설공주 ‘블랑슈 네쥬’를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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