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사회 안전망 구축 지원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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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종호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62·제주시 조천읍)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참사가 4주기를 맞았다”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에게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도민의 안전과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사회 안전시스템은 아직 멀어 보인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재난 시스템을 다시 검증하고 재해 안전망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재해시설 정비 및 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신촌 서쪽 방파제 월파방지 안전시설 확충과 조천읍 관내 방파제 추락 방지시설 점검 ▲함덕 1구 포구 다래향 앞 해안도로 굴곡노선 인사사고 방지를 위한 도로구조 개선과 서우봉 진입로 낙석방지 시설보완 점검 ▲선흘리사무소 동백상회 앞 삼거리 보행자 보호를 위한 보행시설 확충할 것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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