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길호, "조천읍 다크 투어리즘 기반 유적지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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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2·제주시 조천읍)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크투어리즘 기반 관광정책 발표했다.


현 예비후보는 “조천읍은 항일투쟁, 4·3사건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라며 “다크투어리즘을 기반으로 관광객 유치하고 조천읍을 의미 있는 역사·문화 유적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조천읍 역사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천지역 4·3유적지 복원 사업 확대 ▲조천지역 항일정신 계승 사업 지원 확대 ▲조천지역 다크투어리즘 협의체 구성 및 지원 ▲농어촌 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해 마을 단위 지원 확대할 것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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