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탐라도서관(관장 김태건)은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문화프로그램 ‘탐라공방’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탐라공방은 30일부터 6월 25일까지 성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바느질로 제주4·3 70주년을 맞아 동백 가방 만들기, 나만의 파우치, 컨츄리 인형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들은 2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화접수(728-8372)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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