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오영삼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6·서귀포시 남원읍)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부분 도내 초등학교 앞 횡단로에서 교통신호가 바뀌는 시간이 초등학생들에게는 빠른 감이 있다”며 “아이들이 뛰지 않고 천천히 걸어서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신호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또 “낡은 노인회관을 신축하거나 증축하는 등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효도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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