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후보 “4·19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훼손 시도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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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방훈 제주도지사선거 후보(63)는 19일 4·19혁명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4·19혁명 58주년 되는 날이다. 58년 전 대한민국 국민들의 힘으로 오만한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다시 세운 날이기도 하다”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온몸으로 지켜낸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유가족들에게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58년 전 국민들의 열망과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가 퇴색되는 심각한 시국에 처해 있다”며 “제주에서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거도적으로 4·19민주혁명이 들불처럼 일어나 불의와 부정, 부패를 뿌리 뽑고 개혁과 혁신, 민주화의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도민의 손으로 어렵게 지켜온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의연히 대처하겠다”며 “민주주의가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4·19정신으로 다시금 일어서 흔들리는 자유, 민주, 법치의 가치를 되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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