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한 ‘2018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김정문화회관 상주 단체로 ㈔제주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김정문화회관에서 전통과 제주 특색을 살린 공연을 선보인다.
㈔제주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는 제주 출신의 전통예술 공연 단체로 ‘우리비나리’, ‘달의 노래’, 탐라순력도‘ 등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문의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760-249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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