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고성효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1·서귀포시 안덕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학교 졸업 후 평생을 농업에 종사했고, 농민회 등 농민운동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관계를 높여왔다”며 “지역 적폐와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주민을 행복하게 하는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농민이 참여하는 농산물최저가격설정위원회를 설치하고 안덕면에서 농어촌 마을공동급식을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등 오로지 농민과 지역 주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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