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0·서귀포시 서홍·대륜동)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륜동에 다이빙 풀장과 수영장, 볼링장을 갖춘 복합체육관 건립을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다이빙 풀장을 조성해 바다에서 지역 해녀들과 스쿠버다이버들 간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스쿠버 교육을 체육관에서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또 “30레인 이상의 규모를 갖춘 볼링장을 조성하면 전국대회 유치는 물론 지역에서 활동하는 볼링 동호인과 엘리트 체육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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