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고경남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1·제주시 화북동)는 19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가중돼 체계적인 지원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며 “소상공인회를 구성,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역밀착형 소상공인회를 구성해 소상공인 권익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균형 있는 소비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한 매출 등대와 소상공인의 자생력 향상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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