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9·제주시 일도2동을)는 22일 “일도2동 청사를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공공기관 청사·행복주택 복합건물은 도내 처음으로 행복한 일도2동을 위해 새로 건설되고 있다”며 “일도2동 주민센터 복합청사 내에 아동청소년문화센터와 아동돌봄센터, 스포츠문화 여가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이 일도2동도 예외는 아니”라며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주민센터 안에 청소년 문화소통공간과 주민들의 여가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 실천을 위한 주민 참여 활성화 노력과 더불어 일도2동을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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