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은정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4·제주시 삼양·봉개동)는 22일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취미생활과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등을 통해 노인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들의 편안한 노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여가 공간 조성과 벤치 조성, 프로그램운영, 노인 일자리 증대, 노인공경의식 확대 등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일하고 싶은 노인들을 위해 지역 내 교류를 통한 노인 일자리 확대를 추진, 삼양·봉개동이 활력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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