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종호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62·제주시 조천읍)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후계 농업인 지원 대책이 있지만 일시적인 지원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제주 농업의 미래를 이끌 땜질 처방이 아닌 청년 농업인 육성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한 종합육성대책으로 ▲제주청년 농업인 아카데미 개설 및 운영 ▲제주도 농지세를 반영한 토지 구입 자금 확대 ▲청년농민 영농지원 사업보완 지원기간 및 금액 확대 등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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