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5월 관광 추천 10선 발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3일 ‘눈부시게 아름다운, 제주 그리고 당신’을 주제로 5월, 제주만큼 눈부신 연인과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빛나는 제주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5월 제주 관광 10선은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예식장 혼인지가 있는 온평리 마을 ▲끊임없는 진혼곡을 연주하며 너울거리는 서귀포시 성산포 앞바르 터진목,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당신의 사랑을 담아, 제주를 담아 셔터를 누르기 제격인 제주돌문화공원, 교래자연휴양림 ▲연인과 함께 걸어갈 길을 닮은 백약이 오름 ▲쏟아지는 햇살, 제주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액티비티(삼륜자전거·전동킥보드·제주레일바이크) 등이 뽑혔다.
이와 함께 ▲달빛 아래 너와 나, 교감이 시작되는 순간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목관아 달빛콘서트 ▲출출한 밤, 제주 맛의 향연을 즐기고 싶다면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신부의 새하얀 베일같이 오월 제주에 내려앉은 5월의 제주 귤꽃 ▲대나무향 흐르는 차롱 속 정성을 맛볼 수 있는 차롱치유밥상 등도 이름을 올렸다.
제주관광공사 5월 추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