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창남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8·제주시 삼양·봉개동)는 23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삼양·봉개동 체육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동네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예비후보는 “도련1동 운동장, 도련2동 생활체육공원, 봉개동 그라운드 골프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회천생활체육공원 내 파크골프장을 확장,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어 “삼화지구 공원 내 운동시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 지역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야간에도 안전한 밤거리, 공원 이용이 가능하도록 보안등 및 CCTV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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