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황국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1·제주시 용담1·2동)는 24일 학교급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중독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발생한 제주시내 초등학교 식중독 의심사례와 관련, 초기 대응이 미흡했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과 해당학교 등 관계기관에 유감”이라며 “앞으로 학교급식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학부모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사고대책 매뉴얼 등 문제점에 대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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