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공공임대주택 건설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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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402호, 임대주택 391호 등 총 793호 건설 예정

JDC가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 건설이 첫 삽을 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24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 현장에서 착공식을 대신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JDC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지난 2016년 도민 주거 안정 및 이익의 지역 환원 차원에서 결정한 공공형 주택보급계획 발표 이후 JDC가 첫 번째로 추진하는 주택보급 사업이다.

행복주택 402호, 10년 임대주택 391호 등 총 793호가 건설될 예정이다. 내년 중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0년 3월 준공 및 4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및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16㎡· 26㎡·43㎡형으로 구성된다.

공공임대주택(10년)은 도내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59㎡·74㎡·84㎡형으로 구성됐다.

이광희 JDC 이사장은 “도민 주거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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