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경용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2·서귀포시 서홍·대륜동)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홍동에 서귀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과 다양한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청소년들의 일탈을 막고 공부와 진학 문제로 지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숭 있는 건전한 문화공간이 필요하다”며 “댄스스포츠, 연극, 독서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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