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27일 봄에 만나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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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4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 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작은 음악회 사업에 선정된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첫 번째 시리즈 ‘봄에 만나는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무대를 장식할 클래식 콘서트에는 이민우씨의 진행으로 도내에서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앙상블 단체인 ‘쥬아유목관트리오’와 현악앙상블 ‘콰르텟제주’가 출연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자크 이베르의 목관3중주를 위한 5개의 소품과 하이든 현악 4중주 종달새 등이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27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전석 무료. 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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