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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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5월 1~4일 공연, 뮤지컬 공연 선보여
서귀포시교육지원청, 5월 5일 다채로운 체험 행사 마련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제주신보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제주신보 자료사진

5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교육청 차원의 문화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51일부터 4일까지 어린이 주간으로 선정,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공연과 뮤지컬 중심의 문화 축제를 펼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가 공연되며, 소극장에서는 어메이징 매직 버블쇼가 마련돼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매일 2회씩 700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대책으로 체험 행사 대신 실내 공연 중심의 축제를 구성하게 됐다면서 상대적으로 문화활동에 소외된 제주 어린이들이 수준 높은 공연·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어 만족도도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55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오전 9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전통놀이체험, 방향제 만들기, 에코주머니 꾸미기, LED 조명등 만들기, 물병 만들기, 모기퇴치 방향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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