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효 “제주에서부터 남북교류 사업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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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고성효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1·서귀포시 안덕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제주에서부터 남북교류 사업을 시작하자”고 정책 제안을 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기회를 살려 남북 교류협력의 출발점과 상징점을 제주도로 정하고 도민과 행정, 정치권이 힘을 모아 통일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주요 정책으로 ▲제주 농산물 보내기 사업 추진 ▲한라산~백두산 교류관광 추진 ▲4·3 70주년 기념 남북 공동 역사기행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문기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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