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8·제주시 연동 갑)는 지난 24일 “신제주초등학교에 병설 유치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연동은 인구밀집지역임에도 학부모들이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병설 유치원이 없다”며 “신제주초등학교에 병설 유치원 설립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공립 보육시설의 대대적인 개선과 지원을 통해 젊은 여성들이 일과 보육이라는 짐을 지고 있는 현실이 조금씩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런 지원과 개선을 통해 취학 전 유아들을 잘 관리해 학부모들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이나 생업에 걱정 없이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 젊은 부부의 출산율을 높이고 젊은이들이 결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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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초 병설유치원 2개 학급 개원 계획 있음.
(설립 검토가 이미 끝난 사항이나, 유치원 장소가 없어서 진행을 못하고 있었음)
해서, 신제주초 다목적체육관이 올해 설계가 완성되고, 내년 공사가 완공이 되면 도 교육청 차원에서 2개 학급 병설유치원 설립을 진행할 계획임.
단지, 공사라는 것이 날씨 및 공정 사항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동적인 것이라 유치원 개원 시점을 정확히 말하기는 어려움.
이렇게 팩트 체크 됐던데... 아쉽군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