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도당 서귀포지역 도의원 3명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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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서귀포시지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 나설 후보자 3명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후보를 보면 정방·중앙·천지동에 김삼일 제주도주민차치위원회 협의회장(48), 동홍동에 오현승 민족통일 서귀포시협의회장(55), 남원읍에 오영삼 전 남제주군의회 의원(56)이다.

앞서 한국당은 지난달 26일 제주시지역 제주도의원 후보 11명에 대한 공천을 의결한 바 있다.

이로써 한국당은 31곳의 도의원 선거구 가운데 14곳(45%)에 대한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후보가 없는 선거구에 대해선 추가 공모를 통해 정치 신예 등 인재를 영입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23일 제주시 화북동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호중 전 화북동주민자치위원장(66)은 공천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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