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8·서귀포시 남원읍)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민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가장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 감귤 수확철에는 일손을 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만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확대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감귤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품질향상과 유통구조 개선도 중요하지만 노동력 확보 방안도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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