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오남선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60서귀포시·남원읍)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가 경영안정 및 밭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고정 직불금과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농촌의 자연경관과 환경 보존을 위해 밭농업에 대해서도 논농업 수준의 고정 직불금 지원이 필요하다”며 “현재 ㏊당 45만원인 밭농업 직불금을 논농업 직불금인 100만원 수준으로 인상·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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