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고양이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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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간 전설의 고양이 탐정-(1)무덤 속의 소녀/김재성 글·이새벽 그림

‘아빠 말만 믿고 제주도로 이사한 산이네 가족! 푸른 바다와 으리으리한 2층집을 바라던 산이의 꿈은 첫날부터 산산이 부서진다. 집 주변은 무덤으로 가득하고, 무덤에선 의문의 소녀까지 나타나고! 급기야 기르던 고양이 프라랑도 감쪽같이 사라진다. 결국 프라랑을 찾기 위해 어딘가 괴상한 고양이 탐정까지 불러 들이는데….’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환상동화가 발간됐다.

아동 문학가 김재성씨가 ‘제주도에 간 전설의 고양이 탐정’ 첫 번 째편 무덤 속의 소녀를 출간했다.

작가는 제주도에서 ‘샌프란시스코 치과’ 의사이자 과학 수사 대원이다.

작가는 의문의 탐정이 등장하는 신비로운 고양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책을 써내려갔다.

쪽빛 바다와 수많은 전설에 둘러싸인 제주도는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작가도 제주에 매료돼 1년 전부터 제주로 이주해 살고 있다.

1만2800원, 파랑새 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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