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11시16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신흥포구 인근 해상에서 해녀 강모씨(61)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강씨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강씨는 의식저하와 저체온증으로 인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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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전 11시16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신흥포구 인근 해상에서 해녀 강모씨(61)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강씨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강씨는 의식저하와 저체온증으로 인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