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낮 12시23분께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의 한 음식점에서 A씨(26·여)의 손이 반죽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양손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임신 30주차의 만삭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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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낮 12시23분께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의 한 음식점에서 A씨(26·여)의 손이 반죽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양손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임신 30주차의 만삭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