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이 주관한 ‘2018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29일 제주시 오남로와 애조로 일원에서 열렸다.
대회는 하프코스 일반 남녀부와 시니어(만 50세 이상~60세 미만) 남녀부, 10㎞ 일반 남녀부와 시니어 남녀부, 슈페리어(만 60세 이상) 남녀부 등 모두 10개 부로 나눠 진행됐다.
달리미들은 이날 오전 8시30분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 참가한 뒤 몸풀기 체조 등을 하고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