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추자서 발목 골절 응급환자 이송
제주해경, 추자서 발목 골절 응급환자 이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강성기)는 추자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응급환자를 이송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추자보건소는 지난 2998분께 오른쪽 발목뼈가 골절된 김모씨(85제주시 추자면)를 이송해 줄 것을 해경에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인근 해상에 있던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보내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환자 등을 태운 경비함정은 30일 오전 120분께 제주항으로 입항, 김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씨는 다른 지방 병원에서 수술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