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ECO, 개발사업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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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8일 개발사업심의위원회 2차 회의 열고 조건부 의결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자본검증을 위해 도청 회의실에서 개발사업심의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5일 1차 회의에서 재검토 의결했던 프로젝트 ECO 개발사업에 대해 조건부로 의결했다.

프로젝트 ECO 개발사업은 (주)제주대동(대표이사 하창욱)이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일원에 2574억원을 투입해 호텔과 콘도, 휴양문화시설, 운동시설 등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심의위원회는 ▲개발이익 지역사회 환원 방안 강구 ▲농업융복합(XO)센터 등 운영계획 구체화 ▲수익 타당성 및 공사단가 산출 등 비용과소계상 자료 보안 보고서 제출 등을 조건부로 달았다.

한편 제주도는 사업자가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신청하면 부서 검토를 거쳐 승인·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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