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부 단체전 결승서 울산 백양초에 2-0 승리
김민제·이재현 조, 이성민·이재훈 조 개인복식 3위
탐라중 고현준, 남중부 개인단식서 준우승
김민제·이재현 조, 이성민·이재훈 조 개인복식 3위
탐라중 고현준, 남중부 개인단식서 준우승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가 제96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라초 정구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경북 문경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울산 백양초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단체전 우승을 이끈 주인공은 김민제, 윤창조(이상 6년)와 이성민, 이재훈, 최창혁, 이재현, 홍용기, 강지경(이상 5년) 등 모두 8명이다.
아라초는 김민제·이재현 조와 이성민·이재훈 조가 남초부 개인복식에 각각 출전해 나란히 3위를 달성하는 쾌거도 이뤘다.
이와 함께 고현준(탐라중 3)도 남자 중등부 개인단식에서 준우승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