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지난 1일부터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식재료 검수 단계에서부터 보관, 조리, 배식, 섭취 단계까지 종사자 위생 상태와 조리기구 오염 가능성 여부에 대한 진단이 이뤄지고 있다.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는 서귀포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귀포보건소 760-2421, 2437.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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