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제주도민이 4.3의 역사를 함께 기억하고 공유를 위해 열린 ‘4.3민중항쟁 70주년, 기억의 발걸음’ 참가자들이 제주시 화북동 ‘곤을동 잃어버린 마을’ 주변을 걷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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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제주도민이 4.3의 역사를 함께 기억하고 공유를 위해 열린 ‘4.3민중항쟁 70주년, 기억의 발걸음’ 참가자들이 제주시 화북동 ‘곤을동 잃어버린 마을’ 주변을 걷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