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레슬링 기대주 이민호, 국제대회 3위
제주 레슬링 기대주 이민호, 국제대회 3위
  • 진유한 기자
  • 승인 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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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 카뎃 선수권서 그레코로만형 92㎏급 출전해 동메달

제주 레슬링의 기대주 이민호(제주고 사진)가 국제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민호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카뎃(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그레코로만형 92급에 출전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민호는 1차전에서 카자흐스탄 선수에게 8-0 테크니컬 폴승을 거뒀으나, 2차전에서는 인도 선수를 만나 0-8 테크니컬 폴패를 당했다.

하지만 2차전에서 겨룬 인도 선수가 결승전에 올라 대회 규정상 이민호에게 패자부활전 진출 기회가 주어졌다.

그레코로만형 92급이 2개 조로 나뉘어 치러짐에 따라 3~5위전으로 진행된 패자부활전에서 이민호는 대만 선수를 상대로 10-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며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레슬링에서는 8점 차 이상으로 이기면 테크니컬 폴승이, 8점 차 이상으로 지면 테크니컬 폴패가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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