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환경부 공모 ‘2018년도 음식문화개선 민간협력 홍보·교육사업’에서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가 대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는 국비 17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 및 교육과 관련된 활동을 벌인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환경부가 비영리 민간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의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760-295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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