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6년간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 100년의 역사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한다”며 “과거와의 대화를 통해 현재의 우리 모습을 조영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어 “사업 추진에 있어서 도민과 더욱 소통하고 공감대를 넓혀 모범적 공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유관기관 임직원에 대한 감사패와 유공 직원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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