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강철호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6·이도2동갑)는 14일 “미래 교육의 주역인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스승을 존경할 수 있는 풍토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요즘처럼 교권이 추락한 때, 교사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학생은 학교 교육의 목표를 성취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주인공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앞으로 교권이 회복돼 교사가 더욱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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