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의 시선으로 담은 종교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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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제주교구사진가회, 15~19일까지 문예회관
박해섭(요셉) 作, 祈禱.
박해섭(요셉) 作, 祈禱.

신앙인으로서 바라본 세상을 카메라 렌즈에 담은 전시가 마련된다.

가톨릭 제주교구사진가회(회장 박해섭)는 23번째 사진전을 15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마련한다.

회원들은 가톨릭 신앙과 관련된 전시를 1점씩, 제주 민속이나 풍경과 관련된 사진들을 2점씩 출품해 30여 점 정도 내걸린다.

박해섭 회장은 “하느님께서 지으신 만물을 프레임과 눈으로 담아내기에 무한하다”며 “회원들의 출품작을 보며 마음의 눈으로 담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창훈 신부, 윤성남 신부, 이영조 신부, 박해섭·김정옥·이상주·박선희·김홍남·고대희·김종현·박성옥·최근식·오상철 회원의 작품이 전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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