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도, 신구범 전 제주지사 지방선거 출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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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범을 사랑하는 도민모임이 1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의 6·13지방선거 출마를 촉구했다.
신구범을 사랑하는 도민모임이 1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의 6·13지방선거 출마를 촉구했다.

신구범을 사랑하는 도민모임(이하 신사도)이 1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의 6·13지방선거 출마를 촉구했다.

신사도는 “제주도지사를 뽑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책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유언비어와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는 제주도의 품격과 미래를 제시해 줄 후보로 신구범 전 도지사의 출마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부동층이 30%를 넘나들고 있다”며 “그만큼 도민들이 선택할 도지사 후보가 없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신사도는 “전통 야당인 자유한국당 후보는 선명성 부족으로 지지율을 상실했다. 좌파정당과 무소속 후보가 득세하고 있다”며 “지금 제주에는 정통세력을 지지해줄 후보가 없다. 유일한 대안은 오로지 신구범 전 지사뿐이다. 이제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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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21:01:54
잼있는분들이시네 ㅎ

옹진은파산 2018-05-15 16:26:09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은 4.3폭동을 4.3항쟁으로 왜곡하려 하고 있으며 4.3폭동의 행동대인 폭도들을 양민희생자로 둔갑을 시키는데 이에 대하여 항의하는 제주도의 전직 지사들은 조용히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지식인들은 아무도 없지 않은가? 제주 4.3폭동사건을 올바르게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전 제주도지사 신구범뿐이다. 진실과 용기를 가지신 분이 신구범 전제주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