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소통하고 원도심도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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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푸드포트 페스티벌, 19~20일 탐라문화광장서

제주 푸드포트 페스티벌이 오는 19일과 20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음식을 주제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활성화 하고, 원도심 지역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날 제주산 식재료로 만든 제주형 공공레시피 메뉴 6가지가 첫 선을 보이며 눈길을 끈다. 메뉴는 팔삭 커리산도, 몰몰 함박스테이크, 벌크업 머핀, 팔보리 콩도넛, 에그콜리 구름 샌드위치, 메리 명란 마요 주먹밥 등이다.

행사 기간 푸드트럭 6대가 참여할 예정으로, 1대당 하루 100명씩 이틀 동안 총 1200명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한다.

무료 시식 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2시까지 공식 홈페이지(www.foodport.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재래 감귤인 팔삭 청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오후 2시 첫 체험을 시작으로 50분 단위로 하루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또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도 만나볼 수 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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