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칠십리, 부광약품에 1-2 패…PS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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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승 10패로 리그 7위…정규리그 1경기 남아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와 2승 차
서귀포칠십리와 부광약품의 대국 모습.
서귀포칠십리와 부광약품의 대국 모습. 사진=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제공

제주보 서귀포칠십리’(감독 이지현)가 서울팀을 상대로 패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서귀포칠십리는 지난 15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2018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통합 17라운드 서울 부광약품과의 경기에서 1-2로 졌다.

리그 6위에 랭크돼 있던 서귀포칠십리는 이날 패배로 510패를 기록하며 7위로 내려앉았다.

이에 따라 5(포항 포스코켐텍·77)까지 주어지는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 확보에도 실패하게 됐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단 1경기만을 남겨놓고 있기 때문이다.

서귀포칠십리는 19일 오후 630분 서울 바둑TV 스튜디오에서 132패로 현재 1위를 달리는 여수 거북선과 정규리그 마지막 18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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