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신창근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9·제주시 아라동)는 20일 “아라동 첨단로 및 첨단산업 단지 내 주요도로와 아라동 취약 간설도로에 염수 자동분사 시설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신 후보는 “아라동은 표고 200m 이상에 위치한 중산간 지역으로 첨단산업단지 내 100여개 입주기업들과 750세대 아파트단지 및 제주대학교 등 제주도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며 “동절기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행로 조성으로 주민의 생명과 보호하기 위해 조속히 제설시스템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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