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주용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43·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는 20일 영천동 토평교회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를 만들고 감귤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수산분야 직불제 도입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확대 ▲활력 있는 마을 만드기사업 추진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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