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제주 작가의 4인 4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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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으 공간과 시간' 주제
문예회관 제2전시실서 24일까지

육지작가와 제주작가의 교류전이 마련됐다. 24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기억 그 공간과 시간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교류전이다.

제주에서는 10여 년 전 제주로 이주해 말과 관련된 평면작업과 입체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유종욱 작가와 제주의 문화와 전통을 접한 도자기 작품을 하고 있는 강의길 작가가 참여했고, 육지에서는 동요 노을을 작사자로도 유명하고, 목판화, 조각 등의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진 작가와 인간의 자아 정체성에 관련한 작품으로 현대인들의 초상을 회화로 풀어낸 황이헌 작가가 함께했다.

제주의 기억들을 비롯한 개인과 사회 유기적 관계 속에서 제주와 육지의 예술가가 풀어내는 현대인의 초상을 시각예술로 풀어내고 있다. 전시작품으로는 회화와 조각, 도예 등 50여 점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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