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황국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1·제주시 용담1·2동)는 21일 제주향교에서 열린 ‘46회 성년의 날 기념 합동성년례식’에 참석해 “앞으로 청년들이 제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청년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난 임기동안 청년 기본조례 제정 및 제주청년센터 설립 등을 통해 스스로 청년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청년문제 해결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 왔다”며 “청년정담회 등에서 발굴한 청년정책을 도의회에서 반영시켜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또 “제주형 청년수당 확대 등 청년 지원 사업으로 청년의 미래를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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