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창남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8·제주시 삼양·봉개동)는 21일 “애조로 아라-회천 구간을 정상적으로 준공하고, 차기 사업계획에 포함된 봉개 인터체인지사업 추진 전 번영로에 진출입이 가능한 갓길을 개설해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후보는 또 “삼양초등학교 정문 남쪽 사거리와 동제주새마을금고 앞 사거리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보다 안전한 거리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삼화지구 NHF 아파트 남쪽 공영주차장을 복층화해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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