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강경필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34·서귀포시 동홍동)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정책을 모아 알려주는 청년상담소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노무현 정부 이후 지금까지 많은 청년 정책이 만들어졌지만 청년들은 자신들을 위해 어떠한 정책이 만들어지고 실행되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청년상담소를 설치하면 제주도 청년들의 청년 정책 참여율을 높이고 청년정 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