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남 후보 "네거티브 없는 클린선거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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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고경남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1·제주시 화북동)는 23일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남북한 화합 분위기에 맞게 네거티브 없는 클린선거와 정책선거로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갈등과 반목을 부추기는 고질적인 네거티브 방식의 선거운동 보다는 비록 손해를 보더라도 반드시 클린 선거를 통해 화북동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제시하고 선의의 경쟁에 의한 모두의 축제로 인식되는 선거 풍토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유권자들도 후보 선택에 앞서 도덕석 문제는 없는지, 지역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 사회적 약자를 잘 대변했는지,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제시하지 않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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