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후보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센터 설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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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방훈 제주도지사가 후보(63)는 23일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센터 설립’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6700여명의 퇴직공무원을 자원봉사자로 활용해 부족한 행정력을 보충하겠다”며 “이를 위해 현재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 중인 ‘제주상록자원봉사단’의 회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도자원봉사센터와 별개로 ‘가칭 제주도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인구 급증에 따른 문제를 행정력만으로 해결하기는 한계가 있다”며 “퇴직공무원들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제반 문제를 ‘동네 삼촌’의 친근한 분위기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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